법틀, 사테라이토 오피스와 함께 일본 기업법무 시장에 ‘B-Law(ビーロー)’ 정식 출시

법틀, 사테라이토 오피스와 함께 일본 기업법무 시장에 ‘B-Law(ビーロー)’ 정식 출시

법틀의 일본 제품명 B-Law가 2026년 7월 21일, 일본 클라우드·AI 전문 세일즈 플랫폼 기업 사테라이토 오피스를 통해 공식 출시됐습니다. B-Law는 계약관리, 법무상담, 결재, 전자계약, 사내 법무지식과 AI 기능을 하나로 연결해 일본 기업의 법무업무 효율화와 거버넌스 강화를 지원합니다.
법틀 × 사테라이토 오피스 B-Law 일본 시장 진출 이미지

▶ 일본 현지에서 시작된 B-Law의 공식 서비스

사테라이토 오피스는 2026년 7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B-Law의 정식 제공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로 B-Law는 일본 현지 기업이 공식적으로 도입을 검토하고 상담받을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습니다.

이번 출시는 단순히 한국 서비스를 일본어로 번역해 선보이는 단계에 머물지 않습니다. 법틀이 보유한 기업법무 업무 설계 경험과 제품 기술력에, 일본 현지 기업환경과 클라우드 도입을 폭넓게 이해하는 사테라이토 오피스의 영업·컨설팅·지원 역량을 결합했다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사테라이토 오피스는 Google Workspace, Microsoft 365 등 기업용 클라우드 도입과 AI 솔루션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일본 기업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기준 클라우드 애드온 도입 지원 실적은 8만 사 이상, 기업용 AI 솔루션 도입 실적은 2,800사 이상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지 사업 기반은 B-Law가 일본 기업의 실제 업무환경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문서 보관을 넘어, 기업법무의 전체 흐름을 연결하다

많은 기업에서 계약서와 법무상담, 사내 결재, 과거 검토 이력은 서로 다른 시스템과 이메일, 메신저, 표 계산 파일, 개인 폴더에 흩어져 관리됩니다. 업무가 늘어날수록 필요한 정보를 찾는 시간은 길어지고, 담당자가 변경될 때 경험과 판단 기준이 함께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B-Law는 이처럼 분산된 기업법무 정보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합니다. 계약서 파일만 저장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계약 검토가 시작된 배경과 담당자, 검토 의견, 수정된 조항, 승인 단계, 체결 결과, 이후의 갱신 일정까지 이어지는 업무의 맥락을 데이터로 남깁니다.

법무담당자가 반복적인 확인과 자료 검색에 쓰는 시간을 줄이고, 중요한 리스크 판단과 사업 지원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 이것이 B-Law가 일본 기업에 제안하는 새로운 법무 운영 방식입니다.

사테라이토 오피스 B-Law 안내 화면
사테라이토 오피스 B-Law 안내 화면

▶ B-Law의 주요 기능

1. 계약서와 기한의 통합관리

계약서를 거래처·계약 종류·담당 부서·계약금액 등 다양한 기준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만료일과 자동갱신일, 통지 기한도 함께 관리해 갱신이나 해지 대응이 누락되는 위험을 줄입니다.

2. 법무상담과 결재 프로세스의 가시화

현업 부서의 법무 문의가 이메일이나 채팅에 묻히지 않도록 접수부터 담당자 지정, 답변, 승인 진행상황까지 한곳에서 관리합니다. 누가 어떤 내용을 검토했고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계약서 버전과 변경이력 비교

검토 과정에서 여러 차례 수정되는 계약서를 버전별로 보관하고, 문서별 변경 내용과 대응 이력을 빠르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최종 문구가 결정된 이유까지 추적할 수 있어 향후 유사 계약 검토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검토부터 전자계약까지 원스톱

검토가 완료된 계약서를 다른 서비스로 옮기지 않고 B-Law에서 전자서명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계약 검토와 승인, 체결 완료본 관리가 하나의 시스템 안에서 이어져 업무 단절을 줄입니다.

5. 축적된 법무 데이터를 활용하는 B-Law AI

B-Law AI는 계약서 내용 정리, 확인이 필요한 위험 지점 파악, 유사 조항과 과거 사례 확인, 업무 초안 작성 등을 지원합니다. 법적 판단을 대신하기보다 담당자가 확인해야 할 정보를 더 빠르게 찾도록 돕는 방식입니다. 또한 보도자료에서는 기업 내부에 축적된 기밀 데이터가 외부 학습에 사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축적한 기업법무 경험, 일본 시장으로

법틀은 계약관리만을 위한 단일 기능 도구가 아니라 계약, 법무상담, 승인, 전자계약, 소송 등 기업법무 전반을 연결하는 통합형 법무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왔습니다. 검토 과정의 모든 이력과 자료를 데이터로 남기고, 이를 다시 검색·비교·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법틀 B-Law의 핵심 차별점입니다.

한국 기업들의 실제 업무 과정에서 축적된 제품 운영 경험은 일본 기업이 겪고 있는 정보 분산과 업무의 개인 의존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일본 기업의 승인 문화와 업무 관행, 보안 요구사항, 사용자 피드백을 제품에 반영하며 현지 적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입니다.

▶ 법무 DX를 넘어, 데이터와 AI가 연결되는 법무 AX로

기업법무의 디지털 전환은 종이 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바꾸는 것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상담 내용과 검토 의견, 조항 수정이력, 승인 결과가 구조화된 데이터로 축적되고, 다음 업무에서 다시 활용될 수 있어야 합니다.

B-Law는 분산된 법무 업무를 하나의 운영 기반에 모으는 DX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축적된 법무 데이터를 AI와 연결해 담당자의 검색·확인·초안 작성 업무를 지원하는 AX를 지향합니다. 사람의 전문적인 판단은 유지하면서 반복적인 확인 업무를 줄이고, 법무조직이 보다 전략적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일본 기업법무 시장을 향한 법틀의 새로운 출발

이번 사테라이토 오피스를 통한 공식 출시는 법틀이 해외 시장에서 기술과 제품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검증하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일본 현지 고객과 파트너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이고, 기업 규모와 산업에 맞는 도입 방식과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국에서 시작한 기업법무 혁신의 경험이 이제 일본의 기업과 법무조직을 만납니다. B-Law는 계약과 법무 업무를 단순히 저장하는 시스템을 넘어, 기업의 판단과 경험이 계속 축적되고 활용되는 법무 운영 플랫폼으로 일본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습니다.

B-Law가 제안하는 변화

흩어진 계약과 상담을 하나로 연결하고, 담당자의 경험을 조직의 지식으로 전환하며, 축적된 법무 데이터를 AI와 함께 활용하는 것. B-Law는 기업법무가 더 빠르고 일관되게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듭니다.

B-Law 일본 서비스 자세히 보기 (사테라이토 오피스 B-Law 공식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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